애널리스트 10명 대거 출동한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에 500여명 몰려
삼성증권, 올 한해 전국 각 지역의 이색장소에서 설명회 진행해 투자자 호평 받아

삼성증권이 지난 2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컬쳐파크에서 진행한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에 500여명이 몰리며 해외주식 투자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증권이 지난 2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컬쳐파크에서 진행한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에 500여명이 몰리며 해외주식 투자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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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행사에 약 500여명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컬쳐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찾아가는 설명회'라는 컨셉으로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해 주말 오후, 백화점이라는 이색 공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개특강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400명 외에도 백화점에 방문했던 일반 투자자들까지 대거 참석해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공개특강의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투자 전략과 대응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참여해 다양한 업종 관련 전망 및 질의응답을 직접 진행했다.

행사는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룬 '테크(Tech), 별들의 전쟁', 배당주 등 유망 일드 투자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 된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 애널리스트들은 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투자전략으로 성장주와 배당주를 꼽았다. 장효선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 양극화, 리츠 자산의 대두, 바이오 주식의 폭등 이면에는 마이너스 금리(저금리)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고민이 반영되고 있다"면서 "우량 일드형 자산을 대표하는 미국 배당주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국면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5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미국 '배당왕'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중한 연구원은 "배당왕 기업은 높은 진입장벽,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낸다.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산업재의 비중이 높다"면서 "현재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저금리, 고령화, 소비 패턴의 변화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점차 희귀해지는 고정된 수익(Yield)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수요가 확산될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 배당왕 기업들의 강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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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투자 공개특강은 지난 7월 이후 다섯 번 개최됐으며 5개월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2000명 투자자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정보의 시의적절한 전달을 위해 동영상 투자 리포트, 찾아가는 애널리스트 설명회 등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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