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25일 서울 중구 정동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 돌담길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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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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