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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존, 새 디자인 수장에 조 터너…2020FW 첫 컬렉션 공개

최종수정 2019.10.23 09:24 기사입력 2019.10.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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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존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조 터너.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센존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조 터너.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대표 브랜드 센존은 이달 3일부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에 조 터너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터너는 컬렉션 제작부터 매장 디자인, 홍보까지 브랜드의 모든 면을 아우르고 총괄한다. 센존 고유의 DNA를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스타일을 더해 센존의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 터너는 세련되고 정교한 기술을 지닌 20년 경력의 니트 전문 디자이너로, 니트웨어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알베르타 페레티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존 갈리아노와 라프 시몬스가 이끈 디올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10년 간 일하며 니트를 브랜드의 핵심 요소로 발전시켰다. 가장 최근에는 막스마라 패션 그룹에서 컨설팅팀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센존에서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하고 당당함을 보여주며 동시에 클래식한 멋을 지닌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며 고객이 진정으로 바라는 옷을 만들고 대중과 호흡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려 한다.


센존의 CEO인 에란 코헨은 “조 터너는 고요하면서도 굉장히 독창적인 사람으로 여성들이 어떤 옷을 입고 싶어하는 지에 대한 타고난 감각이 있다”며 “그녀의 열정과 미래를 향한 시선을 사랑하고 그녀가 더 큰 그림을 그려나갈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조가 센존에 미칠 영향력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터너는 “지금까지 혁신과 뛰어난 기술을 보여준 브랜드 센존에서 위대한 아메리칸 브랜드 역사의 새로운 챕터를 만들어나가려 한다”며 “센존의 창의적인 팀원들과 함께 오늘날의 여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전해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조 터너의 첫 컬렉션은 오는 2020년 가을 시즌 첫 선을 보인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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