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은 21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및 국립대전현충원 등을 찾아 참전유공자 등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윤석현) 회원 60명과 전후 세대인 동강대 군사학부 40명이 참석했다.
참전유공자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천안함) 견학을 시작으로,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연평해전과 천암함 전사자 묘역을 참배를 함으로써 참전유공자들의 충혼을 기리고 전후 세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나라사랑 정신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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