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23일 조선시대 장원급제 행렬 재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곡성군은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곡성읍 시가지에서 조선시대 과거급제자 축하 행렬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2019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곡성군이 주최하고 곡성문화원이 주관한다.
곡성군민회관에서 출발해 교육지원청, 곡성경찰서를 거쳐 드림하이센터까지 1.5㎞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렬은 옥과중학교 취타대가 선두에서 흥을 돋우고 화려한 깃발을 든 기수단, 포졸단이 뒤를 따른다. 행렬 중심에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장원 급제자를 태운 오픈카가 자리 잡는다.
이밖에도 조선시대 의상을 갖춰 입은 이벤트 행렬과 키다리 공연 등이 과거급제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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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각각 군수와 교육장, 경찰서장에게 상소문을 올리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우수한 상소문을 쓴 학생들이 어사화를 쓴 장원급제자가 돼 상소문을 올린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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