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6일(현지시간)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시간 오전 8시27분 현재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23%(16.53포인트) 하락한 7195.11에 거래되고 있고, 프랑스 CAC 40 지수는 0.16%(9.23포인트) 내린 5692.82에 거래 중이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0.03%(4.04포인트) 하락한 1만2625.75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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