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청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이 16일 오전 인근 중랑천 산책로에 만들어진 초화원에서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원구는 중랑천 창동교에서 당현4교까지 1.8㎞ 구간에 메리골드, 샤프란, 수국과 참억새 등 초화류 10만 본을 심어 나들이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도록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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