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 둘째날 디섐보와 4타 차 공동 21위, 켑카 '컷 오프'

강성훈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 둘째날 8언더파를 몰아쳐 4타 차 공동 21위로 도약했다.

강성훈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 둘째날 8언더파를 몰아쳐 4타 차 공동 21위로 도약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강성훈(32)의 몰아치기다.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ㆍ7255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9/2020시즌 4차전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둘째날 무려 8타를 줄이며 공동 21위(8언더파 134타)로 도약했다. 패트릭 캔틀레이와 루카스 글로버, 브라이언 스튜어드, 케빈 나(이상 미국) 등 4명이 1타 차 공동선두(12언더파 130타)에서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성훈은 8타 차 공동 111위에서 시작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를 뽐냈다. 1~2번홀 연속버디와 6, 9번홀 버디 등으로 전반에 4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13, 15, 16, 18번홀에서 버디 4개를 추가했다.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317.5야드의 장타와 홀 당 퍼팅수 1.50개를 동력으로 삼았다. 공동선두와는 4타 차, 지난 5월 AT&T 바이런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2승째를 노려볼 수 있는 자리다.

AD

디펜딩챔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3언더파를 쳐 공동 21위에서 2연패를 엿보고 있다. 필 미컬슨 공동 21위, '넘버 1' 브룩스 켑카의 동생 체이스 켑카(이상 미국)가 공동 35위(7언더파 135타)로 본선에 진출했다. 반면 켑카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06위(1언더파 141타) '컷 오프'다. 한국은 김시우(24)가 공동 35위로 선전했지만 이경훈과 안병훈(이상 28)은 공동 117위(이븐파 142타)로 부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