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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 자극할 인테리어 상품 온·오프라인서 '눈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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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 자극할 인테리어 상품 온·오프라인서 '눈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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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최근 흔히 볼 수 있는 인테리어 대신 집주인의 취향에 맞춘 인테리어가 대세가 되면서 관련 제품 및 서비스도 따라 늘고 있다. 가을 유통가에도 인테리어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중개업체 '집닥'과 노루페인트의 시공브랜드 '노루 하우홈'을 입점했다. 오픈마켓 최초이며 단독입점이다. 이를 기념해 6일까지 '체인지 하우스 기획전'을 연다. 무료 인테리어 시공 견적을 상담할 기회도 제공한다.

집닥은 고객이 여러 인테리어 시공업체 현장 방문 실측을 받아 볼 수 있는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평균 경력 10년 이상 인테리어 전문가 집닥맨이 고객 대신 현장을 방문해 시공 단계별로 체크하고 이슈 사항을 해결하는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지불하는 안심예치제, 3년간 하자 보수 지원 등 인테리어 전반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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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의 시공브랜드 '노루 하우홈'은 무독성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한 건물의 내부·외부 페인트 시공 상품과 함께 노루페인트의 컬러전문연구소에서 교육받은 전문 컬러 디자이너가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인테리어 시공 상품을 선보인다. 1 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디자인을 파악해 경제적이고 미적 요소를 모두 만족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TV홈쇼핑 방송과 자사 몰에서만 상담 예약이 가능했던 노루 하우홈은 이사철과 결혼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11번가에 입점해 더욱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플러스는 벨기에와 터키에서 직수입한 러그 9종을 강서점 등 전국 55개 핵심점포에서 약 4000개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바이어가 1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벨기에 최대 러그 브랜드와 직접 기획해 소싱한 홈플러스 단독 디자인 상품이다. 러그 생산으로 유명한 원산지인 벨기에와 터키에서 제작됐다.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아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소재 또한 100%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돼 먼지 관리가 쉽다. 작은 얼룩은 물티슈로도 닦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구성은 얇은 4계절용 러그와 두꺼운 겨울용 러그, 1~2인용으로 적합한 120㎝*170㎝ 사이즈와 3~4인용으로 적합한 160㎝*230㎝ 사이즈 등 소비자 요구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가격대는 크기 및 디자인에 따라 3만9900~9만9900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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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별로 벨기에산 러그는 ▲발타러그 오렌지(120㎝*170㎝) 5만9900원 ▲발타러그 네이비(160㎝*230㎝) 6만9900원 ▲발타러그 네이비(120㎝*170㎝) 3만9900원 ▲발타러그 그레이(160㎝*230㎝) 6만9900원 ▲발타러그 그레이(120㎝*170㎝) 3만9900원 등이 있다.


터키산 러그는 ▲발타러그 그린(160㎝*230㎝) 9만9900원 ▲발타러그 그린(120㎝*170㎝) 6만9900원 ▲발타러그 그레이(160㎝*230㎝) 9만9900원 ▲발타러그 그레이(120㎝*170㎝) 6만9900원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벨기에·터키산 직수입 러그 론칭을 기념해 이달 9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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