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 회장 우즈벡·카자흐 출장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해외진출 행보에 나섰다.
26일 BNK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카자흐스탄 법인 신설 후 본격적인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에 앞서 현지법인 경영상황과 현지화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지주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 등 경영진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김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 투자부 장관, 한인 상공인들과 면담을 갖고 해당지역의 경제·금융상황 및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적극 진출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에선 BNK캐피탈 현지법인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 카자흐스탄 총영사와 만나 현지 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카자흐스탄 키멥대학 방창영 총장, 국내 기업들의 현지 지·상사 협의회 회장, 교민회장,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카자흐스탄 법인 추가설립 등 BNK캐피탈이 빠른 시간 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회장은 “중앙아시아 지역을 직접 방문해보니 이들 지역의 발전 가능성과 글로벌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사업 부문 강화를 통해 해외수익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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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은 BNK캐피탈의 동남아 성공 사례를 발판으로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및 몽골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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