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참여 예술가 모집

우리동네 골목가게 청년예술가가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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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19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재능 있는 예술가를 모집한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은 청년예술가와 지역 내 소상공인을 매칭해 간판, 페인팅, 벽화 등 가게 내·외부 인테리어부터 로고, 패키지 제작 등 브랜딩까지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가게 공간 개선 작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총괄을 맡을 활동지원예술가(나이무관) 1명과 실무를 맡을 청년예술가(만 18~39세) 15명이다.


참여자격은 조각, 도예설치, 미디어, 사진,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등 시각 및 조형 예술 실기 관련 전공자이다.

구는 참여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총 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대로변 상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금천구 독산로64길 일대 정훈단지 골목상권이다. 영세 소상공인 점포 80개소 이상 밀집돼 있어 사업추진 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인근 유사한 여건의 골목상권으로 사업모델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소정당협동조합이 사업수행주체로 참여해 10월중 청년예술가 대상 오리엔테이션, 예술가-소상공인 매칭, 소상공인 대상 사업설명회, 대상점포 모집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예술가는 10월6일까지 홈페이지(gc-storexartist.com)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gc.storexartis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모집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0월14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구는 정훈단지 골목상권에 위치한 점포를 대상으로 10월중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점포 총 50개 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당 최대 100만원의 디자인 개선 재료비를 제공, 청년예술가에게는 활동수행 단계별로 활동지원비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사업수행업체 수행비용, 예술가 교육진행비용 등이 추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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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가들의 예술적 욕구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며 “젊은 청년예술가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번 협력적 사업모델에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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