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이트진로, 이미 반영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목표가는 상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B증권은 26일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960 전일대비 330 등락률 -1.91% 거래량 273,511 전일가 17,2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기존대비 26.3% 상향조정했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이 이미 예상돼온데다가 긍정적으로 접근한 2020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도 현 주가의 주가수익비율(PER)이 33.9배에 달해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KB증권은 하이트진로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한 5417억원, 영업이익은 41.6% 늘어난 415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박애란 연구원은 "신제품 판매호조와 비용 절감이 주 요인이며, 한일관계 악화에 대한 반사수혜도 존재한다"고 봤다.
소주부문은 가격인상 효과와 신제품 '진로이즈백' 판매호조, 맥주부문은 신제품 '테라'의 판매호조와 가동률 상승에 따라 개선되고, 2분기에 진행된 마케팅비용 선집행 영향이 반영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3분기 국산 맥주와 소주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7%, 1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 개선은 이미 예상했던 바로, '테라'를 제외한 기존 맥주 판매량 감소와 비용 감소 효과의 지속성에 대해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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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맥주부문 내 '테라'를 제외한 기존 제품의 판매량 감소폭이 커 맥주 전체 매출성장률은 2019년 1.3%, 2020년 2.9%에 그칠 전망이며, 일시적인 비용 감소 효과로 단기 이익이 증가하는 점의 지속성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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