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액토즈소프트 가 21일 장 초반 4% 가까이 내렸다. 전날 장 종료 후 종속사에 242억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한 뒤였다.
21일 오전 9시3분 기준 액토즈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52%(450원) 내린 1만2350원에 거래됐다.
회사 측은 전날 장 종료 후 종속회사 'Actoz Soft Hong Kong Limited'에 242억원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26.3%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취득방법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취득이다.
회사 측은 출자 목적에 대해 "해외 비즈니스 및 투자 확대"라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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