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화학 은 24일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신학철 부회장이 목표로 제시한 전지부문 매출액 32조는 일단 투자가 100기가 이상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향후 4년간 13조원 이상의 투자를 해야 그 정도의 매출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중 자동자 전지에만 향후 4년간 10조 가까이 진행될 것이며 케파 역시 자동차 위주로 확대될 예정으로 250기가 이상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