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2분기 영업이익 506억원…전년比 7.0%↓
석탄 및 팜 사업 경쟁력 강화예정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01120 KOSPI 현재가 45,4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94% 거래량 142,584 전일가 46,3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X인터, 서울역 쪽방촌 찾아 플로깅 활동 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 분기 比 96.2%↑ LX인터내셔널, 정기주총서 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가 올 2분기 시황악화로 자원부문에서 이익이 줄었지만 물류부문의 물량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상사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6151억원, 영업이익 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11.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0% 감소했다.
매출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석탄 가격 하락에도 트레이딩 물량이 늘고, 대형 LCD 등 IT부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증가했다. 물류 부문에서 해운 물량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은 석탄 및 팜오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물류 부문에서 해운과 보관·배송(W&D·Warehouse&Distribution) 물량이 증가하면서 소폭 줄었다.
세전이익은 LG트윈타워 지분 매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5% 증가한 13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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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관계자는 "석탄과 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사의 본원적 기능인 유통·트레이딩 역할과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신규 분야 사업 진출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 사업은 고부가 프로젝트 물류 수행 등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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