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MMF 3일만에 120조원…채권형 순유출 전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단기금융 상품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이 11개월여 만에 120조원을 돌파한 뒤 2거래일 연속 119조원선에서 거래됐다가 다시 120조원으로 늘었다. 안전성 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형펀드에 대한 순유입세는 8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MMF 설정액은 120조7943억원이었다. 지난 17일자 종가 기준 120조1801억원으로 지난해 8월29일 120조7620억원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120조원을 돌파한 뒤 2거래일 연속 119조원대를 지켰다가 다시 120조원으로 늘었다.
채권형펀드 시장에선 자금이 빠졌다. 22일 국내 채권형펀드에 2165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1일 이후 7거래일간 1조2266억원이 들어왔다가 순유출세로 바뀌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54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16일부터 4거래일간 순유입세였다가 5거래일 만에 전환됐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171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7일 이후 4거래일간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달 집계된 16거래일 중 14거래일은 순유출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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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46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4일 이후 1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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