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임박'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68주 연속 최다 득표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 /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솔로 데뷔를 눈앞에 둔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8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지난 7월5일부터 11일까지 집계된 7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30397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5973명), 뷔(방탄소년단, 37342명), 정국(방탄소년단, 18796명), 하성운(13189명), 라이관린(11448명), 박우진(AB6IX, 10592명), 진(방탄소년단, 8290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6365명), 박지훈(6344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7월 1주차 아이돌차트 / 사진 = 아이돌차트 제공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 부문에서도 강다니엘은 1795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최정상에 올랐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973개), 뷔(방탄소년단, 4988개), 정국(방탄소년단, 2423개), 하성운(1905개), 라이관린(1529개), 박우진(AB6IX, 1417개), 진(방탄소년단, 1267개), 박지훈(955개), 민현(뉴이스트, 810개)이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위해 녹음, 자켓 뮤비 촬영 등 대부분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일 전까지 그는 퍼포먼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