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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국방장관 '北압박'…"불법 해상환적 억제 위한 협력중요"

최종수정 2019.06.02 13:16 기사입력 2019.06.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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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대화 참석해 12차 한미일 국방장관 회의

"北미사일 평가 공유…동향 계속 주시하기로 합의"

"北, 유엔 안보리 결의 철저히 이행해야" 의견 합치


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이와야 타케시 일본 방위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이와야 타케시 일본 방위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 억제를 위한 국제협력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철저히 이행해 나가자는데 합의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12차 한미일 국방장관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3국 국방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에 한미일 3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각국의 평가를 공유하고,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3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억제·방지·근절하기 위한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포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한다는 국제사회의 공약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국방부는 "3국 국방장관은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 관련된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공통된 목표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2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이와야 타케시 일본 방위상과 제12차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해 북한정세, 지역안보, 3국 안보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이와야 타케시 일본 방위상과 제12차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해 북한정세, 지역안보, 3국 안보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회의에선 기타 역내 안보현안들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3국 국방장관은 규범에 기초한 질서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하고, 모든 분쟁이 국제법 원칙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3국 장관은 역내 국가 간 군사적 신뢰구축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한 뒤 이를 제도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3국 국방장관은 한미일 3국이 주도하는 3자, 다자 안보협력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보공유, 고위급 정책협의, 연합훈련을 포함한 안보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국방부는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철통같은 안보공약을 재확인 했다"며 "3국 국방장관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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