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롯데관광개발 은 중국건축고분 유한공사(영업소)와 1750억원 규모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인테리어공사 도급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신축 중인 이 리조트의 관광호텔 타워동 및 포디엄 인테리어공사(기계전기공사 포함) 도급계약이다. 이 리조트의 사업예산은 약 934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 건축 실시설계 확정 및 인테리어 설계가 확정돼 이를 기준으로 한 전기, 설비, 소방, ICT, 보안, 장비 및 가구 설계 등 후속설계도 정해져 인테리어공사 발주를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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