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오전 올림픽로에 태극기와 호국보훈 배너기를 게양했다.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날 걸린 배너기는 6월 한 달 동안 걸릴 예정이다.
구간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부터 잠실야구장까지 3.9km이며, 태극기와 호국보훈 배너기 등 총 238기가 설치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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