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노현송 강서구청장)가 29일 오후 2시 구청 스마트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태극연습 최초보고회를 가졌다.
회의는 노현송 구청장 주재로 비상대비 계획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군부대 군사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노 구청장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국가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실제 비상사태가 발생할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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