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 상무부부장 치안협력회담 개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왕샤오훙(王小洪) 중국 공안부 상무부부장과 치안협력회담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도피 사범 검거 및 송환, 재외국민보호, 사이버·마약·대테러 범죄 등 국제성 범죄 공동 대응을 비롯해 고위급 교류 활성화 및 상호 교육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은 국제범죄에 대한 정보공유와 합동단속, 실무회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청이 지난 5월부터 인터폴 사무총국과 협력해 진행 중인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과 관련해 중국 공안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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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번 한·중 치안협력회담으로 양국의 국제 경찰공조가 더욱 굳건해지고 경찰간 교류도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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