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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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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