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빅스마일데이'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마켓과 옥션의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가 오픈 3일차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베이코리아는 행사 시작 3일째인 이달 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1058만5560개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LG 트롬 듀얼 인버터 건조기는 G마켓과 옥션에서 11억2000만원의 매출을, 삼성 멀티 에어컨은 5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LG 프라엘 4종풀패키지는 4억2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2만원대의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클래식 화장지도 G마켓에서만 11억9000만원어치 팔렸으며 1만원대의 비비고 만두 역시 G마켓과 옥션에서 총 10억 상당이 판매됐다. G마켓과 옥션에 브랜드관을 오픈한 이후 단일 제품으로는 최단 시간 최고 매출이다.

G마켓과 옥션은 행사 오픈 4일째인 오늘 최대 20만원 혜택의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제공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