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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히트상품] 두미나 '오토파워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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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히트상품] 두미나 '오토파워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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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샤프트."


두미나의 오토파워샤프트(사진)다. 세계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국내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돌려놓은 상황이다. 신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골퍼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소재를 카본과 융합하는 첨단 기술이 동력이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KHT-S와 KHT, PETE-M, DNC-1 등 4종류다. 골퍼의 스윙 패턴 및 습관에 따라 '나만의 신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경쟁사와 비교해 더 멀리 나가는 비거리와 탁월한 방향성을 구현한다. 로우핸디캐퍼부터 프로골프투어선수들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클럽 피팅을 위한 다양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신지은(27ㆍ한화큐셀)이 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텍사스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일궈내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은희(33ㆍ한화큐셀)와 최나연(32ㆍSK텔레콤), 신지애(31)의 우승 샤프트로도 유명하다.


무려 80여명의 남녀 선수가 오토파워샤프트로 우승을 도모한다. 아마추어 고수들에게는 필수병기로 통한다. 지은희는 "비거리가 늘어난 게 우승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이 샤프트를 믿고 계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호평했다. 메인 컬러는 골퍼에게 자신감을 더해주는 핑크다. 디자인의 변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두미나측은 "핑크샤프트 바람이 갈수록 거세질 것"이라고 기대치를 부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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