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친환경 방수재 '그린마스터 2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대 유해 중금속(6가크롬화합물·납·카드뮴·수은)과 산업용 화학물질인 6대 프탈레이트 등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방수재다.
또 구조물의 진동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도막 균열을 막아주고 매끄러운 마감이 가능해 누수를 효과적으로 막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화페인트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앞선 친환경 기술과 대체 원료 개발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우수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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