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NH투자증권, 운용손익과 IB수익으로 분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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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IBK투자증권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5940 KOSPI 현재가 31,8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15% 거래량 713,247 전일가 32,550 2026.05.18 14: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에 대해 운용손익과 투자은행(IB) 수익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NH투자증권이 IB 부문을 바탕으로 실적 안정화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운용손익과 IB수익을 바탕으로 거래대금 증감의 영향을 감소시켜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줄 수 있는 다변화된 수익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IB 업무 내에서도 인수·합병(M&A), 인수·주선, 기업공개(IPO) 등 다양한 수익원천에서 고른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IB 각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부동산·대체투자와 관련한 수익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1분기는 분기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9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42% 감소했지만 분기 연결 순이익은 171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운용손익과 IB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1분기 IB수익은 1056억원으로 기존 수익규모 대비 크게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2017~2018년 연간 약 3000억원의 수익을 거뒀고, 지난해 분기 평균 780억원의 수익을 보였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추가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올해 다양한 IB딜이 추진 중인 것으로 보여 향후에도 양호한 수익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운용손익은 인하우스 헤지펀드 등 주식관련 운용손익 개선과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작년 7월 시작한 발행어음 사업(1분기말 2.6조원)에서 수익도 발생 중이며, 외화발행어음 판매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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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18년 말 주당순자산가치(BPS) 1만7861원에 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를 적용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매년 배당성향 4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배당성향 42%와 올해 이익증가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 기준으로 4.8%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봤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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