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디프랜드, 원필터ㆍ음악감상 기능 담은 'W냉온정수기 브레인'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바디프랜드, 원필터ㆍ음악감상 기능 담은 'W냉온정수기 브레인'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의 자가교체형 원 필터 시스템과 브레인 뮤직 감상 기능을 탑재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가교체형 원 필터 시스템'은 기존 3개 필터의 정수 기능을 1개 필터로 압축한 기술이다. '1필터 6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정수 성능은 한층 강화하는 한편 많은 수의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고객은 3개월 주기로 발송되는 필터를 받아 갈아 끼우기만 하면 된다.

업그레이드된 원 필터는 배관의 녹, 찌꺼기는 물론 중금속,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까지 99.9% 제거해 완벽에 가까운 정수를 자랑한다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81가지 정수 성능 테스트를 마쳤고, 4대 미네랄(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함유테스트도 통과했다. 필터 제작에는 미국국제위생재단(NSF), 미국수질협회(WQA) 인증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한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에는 아울러 정수기 최초로 최고급(2.1채널)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됐다. 정수기에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브레인 뮤직'을 포함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총 16곡이 들어간 브레인 뮤직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돼 두뇌 피로 해소 및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내부 직수관을 포함해 코크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올(All) 스테인리스'도 최초로 도입했다. 물이 지나가는 모든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세균 번식의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또 물이 나오는 코크 좌우로는 11자형으로 표시되는 'LED 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냉수, 정수, 온수가 나올 때마다 각각 블루,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이 표시되도록 했다. 물이 나오는 동안 불빛으로 수온을 알려주고, 온수 사용에 따른 위험성을 표시해준다.


바디프랜드 홈&리빙사업본부 정지우 이사는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원 필터 시스템, 올 스테인리스, 브레인 뮤직 감상까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스마트 기술을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며 "W정수기 레트로가 '예쁜 물' 콘셉트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던 것처럼, 혁신적 기능의 W정수기 브레인은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이날 오후 11시55분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65분간 방영)에서 공개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