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명복 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18일 “1980년 5월의 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오신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39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대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평등, 공정과 정의, 인권과 법치가 살아있는 민주공화국이 우리가 만들어야 할 세상임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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