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현대오일뱅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13일 기준 팬수 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23일 4만명을 넘은지 약 100일 만이다. 현재 현대오일뱅크 공식 페이스북 팬 수는 5만 514명으로 집계됐다.
현대오일뱅크 페이스북은 지난 2018년 정식 오픈 후 온라인 소통에 적극적인 10~20대 유저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왔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부터 드림콘서트 영상, K리그 이벤트, 생활정보와 채용 팁 등 200여개의 콘텐츠를 올리며 소비자 관심을 이끌어왔다.
이용대 현대오일뱅크 상무는 "회사의 미래 고객인 청소년 및 밀레니얼 세대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소비한다"며 "잠재고객인 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페이스북 등 온라인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플로스친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총 6만여명의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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