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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최고 28도..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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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서울숲 바닥분수에서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 성동구 서울숲 바닥분수에서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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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어린이날인 5일 낮은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21도부터 2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평년보다 1~4도 높은 수준인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기온이 10~16도로 낮아 일교차가 15도 이상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일부 지역에선 구름이 조금 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과 경기 동부 일대, 강원도 동쪽지역과 경북 북부 일대, 대구, 제주 등 일부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모레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 들어 맑아질 전망이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평년보다 2~5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보통 수준을 보인 가운데 5일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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