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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외교장관 통화‥北 단거리 발사체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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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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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한미 외교장관이 4일 오전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이날 전화 협의 통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 대표와 통화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비건 대표가 방한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미간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의 통화와는 별도로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이 모여 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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