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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있는 청소년 연간 800만원 지원…인천시·교육청 '아이리더' 맞손

최종수정 2019.05.03 11:31 기사입력 2019.05.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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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재능이 뛰어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3일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교육감,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탤런트 최불암씨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아이리더는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힘든 인천 저소득가정 학생을 선발해 재능 계발비를 지원해 인천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생 가운데 20여명을 뽑아 1인당 연간 600∼800만원을 지원한다. 각종 대회 참가를 포함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국내외 연수, 사회전문가 멘토와의 만남도 주선한다.


시는 향후 단체와 시민의 후원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늘릴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우리 주변에는 가능성은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접어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을 실현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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