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지주사 설립 후 최초 4000억 영구채 발행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5,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26% 거래량 1,530,297 전일가 15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지주는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최초로 지난 2일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인 신종자본증권 3500억원이 발행금리 3.23%에, 10년 콜옵션 500억원이 발행금리 3.44%에 각각 발행됐다. 당초 발행 예정 금액은 3000억원이었는데 예정금액의 2배에 달하는 응찰률을 기록하는 등 여러 투자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증가했다고 한다. 가산금리는 금융지주 계열에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 스프레드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7bp(1bp=0.0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만큼 자본적정성이 튼튼해진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기타 기본자본 확충을 통한 BIS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서이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본 확충과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