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유통업체 매출 전년比 7.6% 증가…대형마트만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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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 3월 주요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오프라인, 온라인 부문 모두 늘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오프라인 1.3%, 온라인 18.2%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대형마트를 제외한 모든 업태의 매출이 늘었고, 온라인은 봄철 여행 상품 판매 증가와 미세먼지 관련 상품 판매 증가로 상승일로다.


상품군별 매출은 가전·문화(18.1%)와 유명브랜드(15.7%)의 성장을 중심으로 패션·잡화(-0.6%)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군 매출이 뛰었다.

백화점의 경우 봄철 미세먼지에 따른 공기청정기 판매 등으로 가정용품(18.5%)과 결혼철을 앞두고 예물상품 등 해외유명브랜드(15.7%) 매출이 늘었다.


매출이 감소한 대형마트는 온라인으로 구매 채널 변경이 지속되면서 의류(-11.5%), 가정생활(-4.8%), 잡화(-12.1%) 등 비식품 부분 매출(-4.1%)이 부진하며 전체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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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8.2%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온라인판매중개는 배송서비스 강화로 인한 식품(40.5%) 매출 상승이, 온라인판매는 미세먼지 관련 가전·전자(71.7%)의 매출 급증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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