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시니어 디지털금융교육 '도전! 골든벨' 개최
20일 서울 삼성 가빈아트홀서 개최
고령층 디지털 금융 접근성 강화
금융사기 위험 대응 등 교육 성과 공유
은행연합회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성과 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모바일뱅킹과 오픈뱅킹, 키오스크·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통해 고령층 금융 소외 해소에 나선다는 취지다.
은행연합회는 서울시 삼성 가빈아트홀에서 '제 3회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진행된 골든벨 행사는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은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고령층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금융사기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국 100개 노인복지기관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교육생 약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모바일뱅킹 및 오픈뱅킹 실습, 키오스크·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법 등이다. 2023년 1차 연도 교육을 시작한 이후 올해 3차 연도까지 진행됐는데, 누적 교육 규모는 전국 240개 노인복지기관, 고령층 교육생 약 2만7000명에 이른다. 은행연합회는 1·2차 연도에 이어 올해도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강사가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연합회는 20일 서울 삼성 가빈아트홀에서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제3회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시니어의 디지털 금융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진은 시니어 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이 박진우 은행연합회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은행연합회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이날 열린 '제 3회 도전! 골든벨'은 그동안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확인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바일뱅킹 이용법과 금융사기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문제를 풀며 학습 내용을 점검했다. 행사에는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시니어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111명의 강사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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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두가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니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 및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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