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화투자증권이 베트남 HFT증권사를 인수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로부터 HFT증권 지분 인수와 관련된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HFT증권의 자본금 규모는 50억원이며, 한화투자증권 인수 지분율은 90.05%다. HFT증권은 2003년 설립된 온라인 주식거래 전문 증권사로, 하노이에 소재해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HFT증권 인수를 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른 그룹 금융사들도 베트남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은 10여년 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현지 생명 보험 업계 8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8일 호치민에 베트남 주재사무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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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6,280 전일대비 300 등락률 -4.56% 거래량 2,476,900 전일가 6,58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투자證, 두나무 지분 6000억에 추가 확보…지분율 9.8%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향후 베트남 내 업계 최상위권 온라인 디지털 전문 증권사로 성장시켜 동남아 시장에서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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