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은 이달 30일까지 자동매도담보대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미수거래를 할 수 있는 계좌를 통해 투자자는 가진 잔고보다 더 많은 주문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현금미수금이 발생할 수 있다.
매수일 포함 3영업일 내에 미수금을 변제하지 않으면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돼 이후 30일간 모든 증권사에서 미수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자동매도담보대출을 신청한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미수금이 발생해도 매도를 할 때 미수금 변제를 위한 자동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동매도담보대출 이벤트는 이달 한달간 진행된다. 최초로 신청한 고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서비스(HTS)에서 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