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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교육·친환경·에너지'로 사회공헌 시너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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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임직원 봉사단 '그린메이커'가 본사 인근 생태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60명의 임직원들이 그린메이커 활동에 참가했다.

▲LG화학은 임직원 봉사단 '그린메이커'가 본사 인근 생태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60명의 임직원들이 그린메이커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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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화학 은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와 연계해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ㆍ에너지분야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프로그램이다. LG화학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화학실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어오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70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옳은 미래, LG화학이 그리는 GREEN 세상' 역시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임직원 봉사단 '그린메이커'를 출범해 본사 인근 생태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연간 총 4회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360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LG화학은 교육 및 환경분야 사회공헌과 더불어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LG전자와 함께 운영하는 'LG 소셜캠퍼스'는 'LG소셜펠로우 페스티벌'을 통해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지원, 사무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 8년간 150여개 기업에 총 130억원을 지원했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ㆍ에너지 분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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