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연락사무소 직원들이 탑승한 버스와 관련업체 차량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으로 출경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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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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