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우리카드는 지난 20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추장, 된장, 보리막장 등 총 100kg을 담가 종로구 관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처음해보는 장 담그기에 어색해 하면서도,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직접 만든 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보람에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직접 만든 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보람을 느끼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지난 1월부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 계열사에서 전개해오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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