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21일 오전 7시 13분 35초 북한 황해남도 옹진 앞바다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옹진 남남서쪽 43km 해역으로, 북위 37.56, 동경 125.20 지점이다. 발생 깊이는 6㎞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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