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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대표상품]KTB투자증권, 신용융자·대출대상 확대 'KTB와이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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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대표상품]KTB투자증권, 신용융자·대출대상 확대 'KTB와이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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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개인고객들이 더욱 폭넓고 빠르게 단기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 종목을 대폭 확대한 'KTB와이드론'을 선보였다.


기존 신용 융자와 주식 담보 대출 서비스는 일평균 거래대금, 시가총액, 변동성 등을 고려한 종목 1691개를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와이드론을 이용하면 2400개 이상으로 대상 종목이 확대된다. 6개월 이상 동일 직장에 재직 중인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의 신용등급 1~5등급 고객이라면 개인신용등급 하락 없이 1인당 최대 6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KTB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 수수료 평생 무료, 신용융자ㆍ담보대출 최초 실행고객 연 2.99%의 우대 이자율 혜택 등 투자자 부담을 크게 낮추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10월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2년간 계좌 수는 3035개에서 2만9537개로 10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를 통해 만성 적자였던 리테일본부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점망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중소형 증권사의 약점을 비대면 계좌 서비스로 극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말 이후 KTB투자증권의 전체 고객 예탁자산은 1조6000억원에서 올 2월 말 2조9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이나 늘었다. KTB투자증권은 현재 급증한 개인고객을 위해 고객 상황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신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며 지속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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