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 기념 '쇼핑하라 2019' 행사의 일환으로 대용량 씨없는 청·적포도(칠레산, 1.8㎏ 내외) 1팩을 9990원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7일까지 행사기간 내내 판매하는 상품으로, 대규모 물량을 사전 기획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칠레는 산맥, 사막, 빙하 등 자연 장벽으로 인해 병충해가 거의 없으며, 일교차가 크고 일사량이 풍부해 고품질 포도를 대량 생산할 수 있어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대량 확보를 통해 마련한 품질 좋은 칠레산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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