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알톤스포츠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알톤 는 전일 대비 15.92%(655원) 내린 3460원에 거래됐다.
전날 알톤스포츠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2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알톤스포츠가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알톤스포츠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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