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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 내달 13일 부여에서 개최

최종수정 2019.03.19 18:21 기사입력 2019.03.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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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 내달 13일 부여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동엽기념사업회가 내달 13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부여군 군민체육관에서 '제 17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을 개최한다.


해마다 4.19혁명 기념일 즈음 열리는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학생과 지도 교사들이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충남도지사상,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상, 부여 군수상, 부여군의회 의장상 등이 수여된다.


운문부, 산문부 각 1~3등의 상위 입상자에게는 대학입학 전형에 문학 특기자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동엽기념사회는 현재 신동엽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부득이하게 참가 신청을 못한 경우를 감안해 당일 행사 전, 개별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신동엽기념사업회 강형철 이사장은 "전국에 있는 많은 고등학생들이 백일장에 참가해서 자신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올해는 신동엽 시인 추모 50주년을 맞는 해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백일장이 끝난 후에는 석화정 교수의 '풍자화로 보는 역사 이야기' 강의가 진행된다. 신동엽문학관 제 2전시실에서는 내달 2일부터 28일까지 석화정 교수의 풍자화로 보는 역사이야기 특별전이 진행된다.구한말 미국, 일본, 유럽의 일간지와 시사 잡지에 실린 풍자화 가운데 중요 작품 중 선별된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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