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19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헌혈 버스를 이용해 경찰관 및 의무경찰들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만성적인 혈액 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랑의 나눔 헌혈 운동’의 하나로 실시됐으며 헌혈과 함께 ▲웹하드 카르텔과 불법 촬영물 근절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대해 홍보했다.
헌혈에 동참한 한 경찰관은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바쁜 시간에도 헌혈에 참여해준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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