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캄보디아에 150만달러 규모 의약품 수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삼일제약 삼일제약 close 증권정보 000520 KOSPI 현재가 8,350 전일대비 260 등락률 -3.02% 거래량 335,688 전일가 8,61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적자 전환' 삼일제약, CDMO 지연·주력 품목 이탈 '이중고' 삼일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 판매재개 후 시장진입 순항 삼일제약, 대만 '포모사'와 'APP13007'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은 연간 150만달러 규모의 안과제품과 비염치료제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국 국빈 방문 기간 중 한-말레이시아, 한-캄보디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해 거둔 성과다.
삼일제약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포럼 및 파트너십에 참가해 동남아 바이어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지 3개 업체와 각각 50만달러, 연간 150만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삼일제약은 캄보디아에서 인공눈물·항생제·스테로이드제 등 안과제품과 비염치료제(라이넥스나잘 스프레이) 수출 길을 열게 됐다.
앞서 지난해 1월 삼일제약은 캄보디아 시장 진출을 위해 6개 의약품에 대해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캄보디아 의약품 수입시장 규모는 2010년 8500만달러에서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캄보디아에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수출해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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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일제약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사이공하이테크 공단에 점안제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 현지와 아세안국가를 발판으로 유럽 및 미주시장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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