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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제철 국산 과일·채소가 제격"…프로모션 나선 유통가(종합)

최종수정 2019.03.12 15:23 기사입력 2019.03.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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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제철 국산 과일·채소가 제격"…프로모션 나선 유통가(종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유통가가 제철을 맞은 국산 과일·채소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12일 유통가에 따르면 GS수퍼마켓은 새콤한 맛이 좋은 '설향' 품종 한 종류와 달콤한 맛을 품고 있는 장희, 금실 품종 중 한 종류, 총 2가지 품종 딸기를 동시에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다.


설향은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산미가 단맛과 잘 어우러지고 싱그러운 수분이 가득한 국산 딸기 품종으로 겨울부터 나지만 늦봄이 제철이다.


장희는 서양배처럼 무른 질감에 수분이 풍부하고 신맛이 약하며, 최근 나온 품종인 금실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향에 단맛과 약한 신맛이 적당히 어우러지는 품종이다. 또 GS수퍼는 창원, 부여, 대저 등 토마토 대표산지에서 수확한 국산 토마토를 활용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봄에는 제철 국산 과일·채소가 제격"…프로모션 나선 유통가(종합)

신세계백화점은 식품관 농산 코너에서 경남 창녕에서 수확한 '바나나 파프리카'를 선보였다. 일반 파프리카와 달리 길쭉한 모양을 띈 바나나 파프리카는 경남 창녕이 대표 산지로 일반 파프리카에 비해 더욱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빨간색과 노란색 두 가지 품목으로 출하되는 이번 바나나 파프리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의정부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식품관에서 개당 1280원에 판매한다.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도 이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산 '청견 오렌지'를 출시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산 청견 오렌지 1.2㎏를 시세보다 저렴한 7500원에 판매한다.


청견 오렌지는 2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약간 납작한 모양이며, 과실의 무게는 200~250g정도다. 알맹이는 부드러우며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강하다. 수확 즉시 배송하는 청견 오렌지는 처음에는 신맛이 강하지만 시원한 곳에서 2~3일 둔 후에 먹으면 달고 맛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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