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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日오사카 번화가서 총격 후 도주…2명 부상

최종수정 2019.03.12 13:11 기사입력 2019.03.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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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오사카시 번화가에서 11일 저녁 한 남성이 직원 2명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경찰은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지명수배했다.


12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미나미 경찰서는 전날 한국 국적 강 모(34)씨를 살인미수와 총도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강 씨가 이날 오전 1시께 오사카시 주오구 번화가의 불법 인터넷 카지노에서 권총으로 남성 A(32)씨와 남성 B(42)씨를 쏜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주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카지노의 단골인 강 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강 씨는 1m 60cm의 키에 회색 상하의를 입고 현장에서 맨발로 도망갔다.


배에 총격을 받은 A씨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머리에 총격을 받은 B씨는 의식 불명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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